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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진학 대학생 위한 기숙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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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02/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943 |
수도권진학 대학생 위한 기숙사 건립 기장군 등 원전소재 4개 지자체, 한수원. 한국장학재단 협약 원전소재 4개 지자체 대표인 오규석 기장 군수, 이상욱 경주부시장, 김준성 영광군수, 장한연 울주 부군수와 이준식 교육부장관 (사회부총리), 조 석 한국수력원자력(주)사 장, 안양옥 한국장학재단이사장이 10월 12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24층 대회의실에 참석한 가운데 서울, 경기 수도권 진학 원전 소재 출신 대학생들을 위하여 대학생연합기 숙사(가칭)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기장군수는 현재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 의회 회장을 맡고 있어 더욱 소회가 남다르 다. 그동안 한국장학재단, 한수원, 지자체간 연속 협의를 통해 BTL 건립방식, 자체 투자 방식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재경학사 관 건립은 서울, 경기 수도권 진학 대학생들 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동기를 부여하 고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면학분위기도 조성해 우수한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장군은 수 차례 회의개최, 사전 답사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정부부처와 한국수력원자력과 4개 원전소재 지자체의 협약을 성립시켰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부는 기획재정부와 협 업해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4-2번지일원 국 유지 약6,100㎡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4개 지 자체와 한국수력원자력은 건립비 400억원을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에서는 학사관의 건 축과 운영을 맡게 된다. 학사관 규모는 사생실 500실(2인1실), 도 서관, 북카페, 시청각실, 대강당, 다목적실, 식당 등 각종 학생편의시설과 인재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생종합복지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학사관 건립예정지 인근은 체육공원, 관공서, 유원지 등 쾌적한 주변 환 경과 도보와 지하철 이용 약 1시간 이내에 수도권의 35여개 대학이 밀집되어 있는 최적 의 교통편의성을 갖고 있는 곳으로서 대학생 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국내 최고시설 의 기숙사로 건립할 계획이다. 원전소재 자치단체 행정협의회 회장인 기 장군수는 2019년 건립될 학사관은 그동안 많은 희생을 감수해온 원전소재 지역주민들 에게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게 될 것이 다. 또한 학생들의 지역애향심 고취와 함께 미래 원전소재 지역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육성의 기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